울며, 주님을 배워,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사람이 되게하시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살게 하소서! (렘9:17~26)

제목: 울며, 주님을 배워,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사람이 되게하시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살게 하소서! (렘9:17~26)

 

관찰: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잘 생각해 보라.” 지금이 무엇을 할 때인가? 바로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와서, “우리를 위해 애곡하고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라”는 것이다. 시온이 아주 망하고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울지 않기 때문이다. 부녀들에게 귀에 여호와의 말씀을 받고, 딸에게 애곡하게 하고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고 하신다. 

사랑이 창문으로 넘어 들어오고, 밖에서 자녀들, 거리에서 청년들을 멸절하려 한다.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다. 

이제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용사는 용맹이나, 부자는 부를 자랑하지 말고, 자랑하는 자는 오직 명철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과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서 행하는 분인 줄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신다. 

이방인들은 몸의 할례를, 이스라엘은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아 벌받을 것이라고 여호와는 말씀하신다. 

 

묵상: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 패망이 가깝고, 파멸 앞에 해야할 것을 하나님을 찾으며 울 것이다. 총체적인 파멸 앞에서 울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죽음이 도처에서 번져가고 있는데, 울지 않는다. 그리고 지혜와 용맹과 부를 자랑한다는 것을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자랑할 것은 다른 것을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데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성품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시며 어떤 관계를 맺길 원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의로우실 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의롭게 대하시는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바로 할례이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실 때, 행한 의식이다. 남성의 성기의 표피를 잘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몸에 간직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은밀하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가릴 것이 없이 다 드러나는 관계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몸에는 할례를 하였지만, 가장 깊은 마음의 할례를 하지 않았다. 

할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마음을 깊이 받아들인 자들이 몸에 할례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는 할례를 하였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멀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마음의 할례를 요구하셨다. 

나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고 있는가? 나도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속은 더러움과 추함으로 가득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알아갈 때, 나의 죄를 하나님앞에 가져나와 하나님의 정의를 덧입고, 하나님의 공의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람들도 진정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못한 나의 모습에 진정으로 울어야 한다. 울며 하나님께 나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를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이심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긍휼을 위해 울며 주님앞으로 겸손히 나가길 소망한다. 

 

기도: 주님! 울며 주님앞에 나가게 하소서! 나의 죄악과 더러움과 구원받을 수 없는 악함을 주님만이 아십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 울며 불며 주님앞으로 나가게 하소서! 정결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을 알아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의 사랑과 의로움과 공의로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과 깊이 있는 관계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저의 몸의 할례 뿐 아니라, 마음의 할례로 주님이 저의 마음 깊이 계시길 소원하며 갈망합니다. 주여!! 주님이 저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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