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QT (에스라10:1-8)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심지어는 사물에 대한 어떠어떠한 성애자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좀 진보적 싯구에나 등장하던 이런 파격적 표현이 일상화됐습니다. 

모든 것을 조롱하듯이 아끼지 않고 남용합니다.

 

어쩌면 새로운 세대와 더불어 우리 모두는 진실로 세상의 것들과 사랑에 빠져서 결혼한 거처럼 사는지도 모릅니다. 

다양하고 화려해 보이는 우리들의 신부는 너무나 자주 자신의 모습을 둔갑하고 발전해서 우리가 함께하고 아껴주기가 버거울 지경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스러운 세상 신부들은 우리가 극진히 섬기는 것과 같은 자세를 우리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 위에서 군림하고 우리를 소모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것과 정반대의 태도를 보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섬기시며 우리를 목적으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에스라를 통해서 이스라엘 전체가 자신들이 사랑한 이방의 여자들과 결혼한 일이 영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알려 주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그들은 마음을 다해서 주님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맹세하며 다짐합니다.

 

주님, 다시 떠나 보낸 세상에 미련을 갖는 바보 같은 일을 그만두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배반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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