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QT (시편110:1-7)

메시아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노래하는 장엄하기 이를 데 없는 오늘의 이 거룩한 시를 읽으며, 저는 주님 앞에서 이 우주에 선포되는 승리의 노래 앞에서 초라하기만 한 감동을 느낄 뿐, 

그에 합당한 화답의 노래가 터져 나오지 않는 저 자신이 너무 이상한 지경에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곰곰이 그 이유를 찾는 중 다름과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시고 대제사장 되신 영광과 주권에 대하여 나는 그것을 온전히 인정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2. 원수의 목을 밟으신 그분의 위엄을 선포하며 승리하기보다는 있지도 않은 세상 신의 힘에 눌려서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다.

   3. 나 자신은 늘 왕 같은 제사장임에도 늘 연약함이나 고난이라는 개념을 기정사실화하고 왕 같은 제사장이 아닌 아직도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다윗은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과 대제사장 되심을 우주에 선포합니다. 

당신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여지도록 해야 할 저는 언제나 그와 같아질지를 생각하며 통한의 마음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주님, 당신이 왕 되신 것을 선포하고 제 안에서 당신의 주권이 실현되길 원합니다. 

참으로 제가 모든 피조물들이 그것을 인정하게 되는 일에 사용할 만한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Photo by Jason Leung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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