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이 늘어나면서

청년 실업이 늘어나며 청년들의 진로 고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N포세대란 단어가 그 심각성을 대변해 준다. 

N포세대란 연애, 결혼, 출산, 내집, 인간관계, 꿈, 희망 그리고 삶의 가치를 포기한 20~30대 세대를 말한다. 

과연 대한민국 청년들은 N포세대인가? 청년들의 인생과 진로에 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해 주고자 이 글을 쓴다.  

 

인생이란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청년들에게 인생은 길어 보이지만 덧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시103:15)" 

덧없이 빠른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길에 비유한다. 그 길은 갈림길, 즉 선택의 연속이다. 올바른 선택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한다. 

인생길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무엇일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 길을 선택하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고 자손의 자손까지 의롭게 잘살 수 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103:17)”. 그리고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평강의 지름길이다.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잠3:17)”

 

직업과 진로와 소명은 무엇인가? 직업(job)은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버는 일이다. 

청년들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보다 직업을 갖고 독립하는 것이다. 첫 직업의 선택은 꿈과 이상보다 환경이나 역량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창업도 좋지만 취업이 안되어서 창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중소기업에 관심을 가져라. 처음부터 너무 돈과 조건을 따지지 말라. 한번 직장이 영원한 직장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로(path)는 자신의 꿈과 비전을 위하여 경력(career)을 쌓아 나가는 과정이다. 

자기계발과 직무전환을 하면서 장기 근속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직(직장이동), 전업(업종변경), 창업 또는 창직을 선택한다. 

소명(calling)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예수를 선택한 사람에게 직업과 진로는 소명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자 도구이다. 

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고 명령이고 우리 인생의 최종 목표이자 은혜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  

우주나 기업이나 인생은 모두 우연히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이들을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경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경영학에서는 ‘경영 시스템’이라고 한다. 

‘경영 시스템’은 주체와 환경과 자원이 Input이 되어, 차별적인 메커니즘으로 구성된 Process를 통하여, 이에 상응하는 성과를 Output으로 창출하는 체계(구조)이다. 

‘인생 경영 시스템’은 인생의 주체가 환경과 자원을 결정하고, 이것들이 우리의 생활 메커니즘과 결합하여 성과로 나타나고, 그 성과가 다시 주체에게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이다.

‘인생 경영 시스템’의 5가지 관점으로 다윗의 성공요인(시편23)을 살펴보기로 하자.

(1) 주체적 관점 : 하나님이 인생의 주체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환경적 관점 : 하나님이 모든 환경을 인도하신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자원적 관점 : 하나님이 자원을 생성하시고 인생길을 인도하신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메커니즘적 관점 : 시련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성과적 관점 : 하나님이 세상에서 넘치는 축복을 주셨으니, 평생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따라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리라.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은 아내와 직장과 교회의 선택이다. 

아내와 37년, 직장과 30년, 교회와 24년 살았으니 과연 이것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가능한 일일까? 나는 내 인생에 ‘하나님의 강하게 붙드시는 팔’이 있었음을 확신한다. 

이제 나는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자 한다. 그 길은 성경유물, 네팔선교, 다음세대를 위한 진로와 소명의 길이다.

- 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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