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QT (빌립보서2:5-11)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다음 날 곧바로 예수님의 삶을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참 적절한 일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 내셨는지 본문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내 삶에 실체화되기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버리고 낮아지신 것이 어떤 일인지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이 어떤 차원의 일인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어떤 지적 이해와 경험적 앎으로는 알 수 없는 다른 차원의 일을 예수님은 행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잘 알고 있다고 착각되는 것들을 감히 안다고 말하지 않는 것부터가 시작일 것입니다.

 

그래서 다 아는 것을 행하는 것이 아닌 잘 모르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해서 그분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 그것이 어떤 일인지 질문합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