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말씀만을 붙들고 2019년을 달려가겠습니다.(시편 119편)

말씀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22~25)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28)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31,32) 

 

묵상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사모함으로 마음이 상한다고 고백한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사모함으로 마음이 상할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해 달라고 고백한다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다.(17)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이 다르게 느껴질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때 오는 괴리이다.(21) 그리고 가장 많은 고백은 말씀을 사모하는 자신에게 알 수 없는 고난이 닥칠 때이다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고난이 닥쳐온다.

 

시인은 주의 교훈들을 지켰는데, 비방과 멸시가 몰려온다. 높은 위치에 앉은 자들이 비방한다. 그럼에도 자신은 주님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나간다. 주님의 말씀만이 이 모든 고난과 어려움 속에 즐거움이며, 이 고난을 뚫고 나갈 길을 제시해 주는 방편이다. 시인의 영혼이 진토에 붙을 정도로 고통과 괴로움이 있다

그러나 말씀을 의지하며, 자신을 살아나게 해 달라고 간구한다.

 

시인의 영혼이 눌려서 녹아내린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더욱더 붙들고, 자신을 세워달라고 간구한다. 시인은 주의 말씀들에 매달렸다. 다른 방법과 길은 없다. 오직 말씀만이 길이다

말씀만이 이 고통과 고난, 역경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다. 그래서 말씀을 붙들고 수치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자신의 좁아진 마음을 넓혀 주시고, 주님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겠다고 고백한다.

 

2019년 어려운 전망들이 많다. 그러나 확실히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나는 시인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할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어떤 역경과 고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나갈 것이다

오직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이 승리의 길임을 고백한다.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나가겠습니다. 세상에서 위기의 소식들이 들리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은 천지가 없어진다고 할지라도 없어지지 않는 진리의 말씀이오니, 말씀만 붙들고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저의 모든 인생을 걸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위엄과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더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 생명



Photo by Valentin Malinov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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