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오니, 깨닫게 하시고, 그 말씀을 끝까지 전심으로 지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시편 119편)

말씀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33~40)…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47~48)

 

묵상

시인은 하나님께 주님의 율례들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해 달라고 고백한다. 

주님이 가르쳐 주셔도 깨닫지 못할 수 있기에, 가르치실 뿐 아니라,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 믿음을 달라고 고백한다. 

주님의 말씀을 배우며, 주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을 참으로 복이다. 그렇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면, 시인은 그 말씀을 끝까지, 전심으로 지키겠다고 고백한다. 

시인에게는 말씀을 향한 열정이 있다. 나에게는 이러한 열정이 있는가? 말씀에 목숨을 걸 정도로 말씀을 향한 갈망함, 배우고 깨닫고 알 갈망이 있는가? 

내가 죽는 날까지, 모든 마음을 다해 지킬 열정이 있는가? 시인과 같은 고백을 하길 원한다. 

시인처럼 나도 주의 말씀의 길로 행하면, 나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나에게 유혹이 없는 것이 아니다. 탐욕이 있고, 도 허탄한 것에 내 눈과 마음이 빼앗길 때가 있음을 알기에, 주님께 기도한다. 

주님! 제가 탐욕과 허탄한 것을 향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향하며, 주님의 길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주님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시고, 주십시오.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것’이 주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가능함을 고백한다.  

시인에게는 두려워하는 비방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 자신에게서 그것이 떠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또한 주님의 말씀이 선하심으로 주님의 법도를 사모하며, 주님의 의로 자신을 살게 해 주실 것을 갈망한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이 능력과 기쁨의 근원이 됨으로, 시인은 진리의 말씀이 자신의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그 말씀을 영원히 지키겠다고 결단한다. 

이 세상에, 주님의 말씀처럼 사랑할 것이 있을까? 시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한다고 고백한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고백한다. 

나도 주님의 말씀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여러 개 중의 하나가 아니라, 최고로 사랑하며,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모든 인생을 걸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더 붙들고 살길 소원한다. 

 

기도

주님! 말씀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는 주님의 말씀을 저에게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제가 주님의 말씀에 저의 인생을 겁니다. 끝까지, 전심으로, 영원히 주님의 말씀으로 살겠습니다. 

말씀을 더욱 사랑하며, 말씀으로 온전히 거하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말씀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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