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속에서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게 하소서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마12:38~41)…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묵상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다는 말씀에 대해서,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말씀이 곧 열매이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알 수 있음에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표적을 구했다. 

그에 대해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을 믿을 수 없는 세대,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 “말이 아니라, 표적으로 보여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많은 이적들을 보여주셨으나, 그 이적들은 예수님 사랑의 발로였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병들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으시고, 파도와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셨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에 대한 표적 sign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족이며, 형제자매는 누구인가? 그러한 표적을 본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순종하는 자이다. 

표적보다 더 중요한 것을 인격적인 관계이다. 표적을 보고도 의심하고 불신할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결코 표적이 없거나 표적을 보이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요나처럼 죽으셔서 3일 동안 땅속에 계시다가 부활하셨다. 그러나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한 것을 그 표적을 봤기 때문이 아니라, 요나가 전도한 것을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나는 표적을 구하는 자가 되길 원치 않는다. 오직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며,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길 원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르며, 예수님은 참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알고, 예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될 필요가 없으셨지만, 예수님은 사람이 되셔서, 사람들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예수님의 참 형제자매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나는 예수님이 참으로 좋다. 사랑하며, 사모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 말씀대로 살길 원한다. 예수님의 새 가족으로 살길 소망한다. 

감히 고백하기 어려운 고백은, 예수님은 나의 큰 형님이 되시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가족으로, 예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나의 변치 않는 영원한 정체성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기쁨이다. 

예수님의 동생이며, 예수님의 사랑이고, 예수님의 기쁨이다. 성령님의 사람이며, 성령님 안에서 사는 자이고, 성령님의 뜻이 삶으로 드러나는 사람이다. 

나는 삼위의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살며, 섬기길 원한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순종하고, 예수님을 사모함으로 따라가고, 성령님께 민감함으로 성령님의 음성으로 사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기도

주님! 표적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 가운데 말씀을 듣고,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새 가족, 성령님의 사람으로 살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성령님께 민감하게 살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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